<사진=KTB투자증권>
<사진=KTB투자증권>

[현대경제신문 김경렬 기자] KTB투자증권은 신용 융자와 주식담보대출 대상 종목을 대폭 확대한 ‘KTB와이드론’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와이드론 이용 시 신용 융자와 주식 담보 대출 서비스 종목 2천687개를 이용할 수 있다.

와이드론을 통해 6개월 이상 동일 직장에 재직중인 연소득 3천만원 이상의 신용등급 1~5등급 고객이라면 개인신용등급 하락 없이 1인당 최대 6천만원까지 이용 가능하다.

KTB투자증권 관계자는 “중소형주 투자를 하는 개인고객들이 보다 폭넓고 빠르게 단기 자금을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든 서비스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KTB투자증권은 이번 서비스 출시를 기념, 최초 와이드론 사용 시 현금을 지급하고 월 평균잔고를 1천만원으로 유지할 경우 현금을 추가 지급하는 이벤트를 6월말까지 실시한다.

자세한 내용은 KTB투자증권 홈페이지 및 고객만족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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