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권유승 기자] NH농협손해보험은 방카슈랑스 전용 ‘NH치매플러스 보험'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NH치매플러스 보험은 30세부터 75세까지 가입 가능한 상품으로 보험료 변동 없이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중증치매는 물론 경증치매까지 담보하며 알츠하이머병이나 파킨슨병으로 중증치매 진단 시에는 최대 9천만원까지 보장한다.
노인성질환에 특화된 담보뿐만 아니라 유병자도 가입 가능하도록 담보를 구성했다. 대상포진, 통풍 등 통증담보에 대한 진단비 보장도 추가했다.
전국의 NH농협은행, KEB하나은행, 경남은행 영업점을 통해서 상품에 대한 상담 및 가입이 가능하다.
권유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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