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험 제 11장 공개…다크엘프 종족과 전투 제공

신규 콘텐츠 '외전' 등 콘텐츠 추가 한 그라비티의 모바일 액션 RPG ‘던브레이크xRO콜라보’<사진=그라비티>
신규 콘텐츠 '외전' 등 콘텐츠 추가 한 그라비티의 모바일 액션 RPG ‘던브레이크xRO콜라보’<사진=그라비티>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그라비티는 모바일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던브레이크xRO콜라보’에 신규 콘텐츠 ‘외전’을 추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외전은 모험에서 경험할 수 있는 메인 스토리 이외에 ‘고즈 왕국’에서 벌어지는 새로운 이야기를 즐길 수 있는 시스템이다.

그라비티는 모험 제 11장을 공개했다. 모험 11장에서는 ‘아니스’, ‘루크’, ‘헤일리’ 등 주인공들과 다크엘프의 종족의 습격으로 벌어지는 미묘한 경쟁 스토리가 전개된다.

그라비티는 ‘시련’과 ‘협동전’의 스테이지를 각 5급에서 6급으로 확장됐으며 ‘해금’ 캐릭터의 최대 레벨도 기존 50에서 55로 확대했다.

박정주 그라비티 게임사업팀 PM은 “정기적으로 던브레이크xRO콜라보의 업데이트를 단행하며 유저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랑 부탁드리며 이용자들이 스트레스 없이 플레이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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