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80% 할인판매…귀금속·속옷·가방도 할인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신세계사이먼은 이번달 17일까지 전국 4개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봄나들이 스타일링을 위한 ‘봄맞이 패션 제안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여주·파주·시흥·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국내외 유명 브랜드의 봄 시즌 상품 및 화이트데이 기프트 아이템을 최고 80% 할인판매한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멀버리가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10% 추가 할인하고 끌로에는 지난해 봄 상품을 60% 할인한다.
앤디앤뎁도 작년 봄 상품을 10% 추가 할인하고 주크는 20% 추가 할인하며 트렌치코트와 블라우스 균일가전도 진행한다.
지미추는 스페셜 글리터 상품을 30%, 스와로브스키는 전품목을 10% 추가 할인하고 루이까또즈는 전품목을 최고 70% 할인한다.
골프 브랜드에서는 혼마가 전품목을 최고 50% 할인하며 마크앤로나는 작년 봄 상품을 30% 할인한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코치가 작년 봄 상품을 20% 추가 할인하고 제이에스티나는 작년 핸드백을 최고 20% 추가 할인한다.
분더샵에서는 2017년 봄·여름 마이분 상품을 최고 80% 할인하고 아르마니스토어와 바바라, 비비안에서는 여성 브래지어와 팬티, 란제리 세트를 균일가에 판매한다.
파리게이츠와 먼싱웨어는 지난해 봄 상품을 40% 할인하고, 타이틀리스트는 2017년 봄 상품을 50% 할인한다.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브룩스 브라더스가 패밀리세일을 열어 최고 80% 할인하고 캘빈클라인진스는 전품목, 타미힐피거는 봄 상품에 한해 최고 80% 할인한다.
스포츠 브랜드에서는 아디다스와 뉴발란스, 데상트가 지난해 봄 상품을 최고 40% 할인하고 디스커버리와 푸마는 작년 봄 상품을 최고 30% 할인한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에트로가 핸드백, 지갑을 최고 40% 추가 할인하고 마이클코어스는 핸드백, 크로스백을 30% 추가 할인한다. 스와로브스키도 목걸이, 귀걸이, 팔찌를 10% 추가 할인하고 쿠론은 작년 상품을 최고 70% 할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