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한국투자증권 본사에서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사진 왼쪽)이 이재강 국방전직교육원장에게 국방부 장관 명의 감사장을 전달 받았다. <사진=한국투자증권>
지난 7일 한국투자증권 본사에서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사진 왼쪽)이 이재강 국방전직교육원장에게 국방부 장관 명의 감사장을 전달 받았다. <사진=한국투자증권>

[현대경제신문 김경렬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7일 한국투자증권 본사에서 '찾아가는 감사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한 감사장은 국방부가 전역 예정 장병의 취업에 기여한 기업에게 격려차 주는 상장이다.

한국투자증권은 군 시절 쌓은 리더십과 열정, 도전정신이 한국투자증권 인재상과 부합 하다고 판단해 지난 해 첫 전역 장교 채용을 진행한 바 있다.

최종 선발된 13명은 현재 본인 희망부서에서 일하고 있다.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한국투자증권 인재상은 열정과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전문적 역량을 갖춘 변화 주도형 인재다"라며 "군 조직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열정 있는 인재에게 다양한 사회진출 기회를 계속해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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