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다낭 주 11회 운항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에어부산은 봄을 맞아 이번달 31일부터 5월 25일까지 국제선 주요 노선을 임시증편한다고 7일 밝혔다.

대상노선은 부산~나고야·오사카·가오슝·홍콩·타이베이·다낭·세부 노선이다.

이번 증편으로 추가되는 좌석은 2만6천146석에 이른다. 특히 부산~다낭 노선은 이번 임시 증편으로 인해 주 11회까지 운항된다. 다만 임시증편 운항기간은 노선별로 다르다.

예약은 7일부터 가능하며 에어부산 홈페이지와 모바일 등을 통해 14일까지 특가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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