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무료 수수료 혜택 및 이모티콘 제공 이벤트도 실시

<사진=NH투자증권>
<사진=NH투자증권>

[현대경제신문 김경렬 기자] NH투자증권의 모바일 브랜드 나무는 카카오페이와 제휴를 통해 연 3.5% CMA 발행어음 상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판 CMA 발행어음 상품은 10만명에게 선착순 제공되며, 가입 대상은 모바일증권 나무 최초 신규 고객이다.

상품가입 한도는 200만원 6개월 만기다.

또 가입과 동시에 주식을 거래하는 고객에게는 평생무료 수수료 혜택까지 제공된다. 선착순 1만 명에게는 카카오 이모티콘을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가입 방법은 카카오톡 ‘카카오페이 금융제휴’ 세션에서 ‘통장’메뉴로 들어가면 손쉽게 가입이 가능하다. 이벤트는 5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안인성 NH투자증권 WM Digital본부장 상무는 “이번 제휴를 통해 기존에 주식수수료 평생무료 이미지를 넘어 간단한 입출금 상품에도 획기적인 혜택을 제공하게 됐다”라며 “2030세대의 증권업에 대한 장벽을 낮추고 투자·재테크 플랫폼 플레이어를 위한 입지를 다져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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