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호·중문·바닥재·벽지 등 100여종 판매 … 무료상담·A/S 등도 제공

현대L&C의 인테리어 쇼핑몰 ‘현대L&C몰’.
현대L&C의 인테리어 쇼핑몰 ‘현대L&C몰’.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현대L&C가 창호·벽지·바닥재 등 자사 제품을 판매하는 공식 온라인몰을 오픈했다.

현대L&C는 인테리어 쇼핑몰 ‘현대L&C몰’을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현대L&C는 이곳에서 창호와 중문, 바닥재, 벽지, 주방가구, 식탁, 매트리스 등 100여종의 제품을 판매한다.

본사 컨설턴트가 직접 방문해 진행하는 ‘스마트 인테리어 무료 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

실측과 시공이 필요한 창호·중문·바닥재·벽지·주방가구 등 5개 품목을 상담부터 구매, 시공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것이다.

주문 후 3개월 이내에 고객이 원하는 날 시공이 가능하다. 또 시공 이후 1년 간 무상 A/S를 제공한다.

무료 상담도 가능하다.

현대L&C는 온라인몰 오픈을 기념해 다음달 15일까지 전 품목을 5~30% 할인 판매하고 회원 가입 고객에게 5% 추가할인쿠폰을 제공한다.

현대L&C 관계자는 “인터넷으로 구매부터 시공까지 손쉽게 인테리어를 할 수 있도록 고객 편의성에 초점을 맞췄다”며 “향후 판매 제품을 확대하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해 B2C 사업 강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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