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8일 출시…신규 IP 게임 중 역대 최다

사전 예약 첫날 예약자 수 50만명을 돌파한 넥슨의 신작 하이엔드 MMORPG '트라하’<사진=넥슨>
사전 예약 첫날 예약자 수 50만명을 돌파한 넥슨의 신작 하이엔드 MMORPG '트라하’<사진=넥슨>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넥슨은 신작 하이엔드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트라하’의 사전 예약 첫 날 예약자 수가 50만명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앞서 넥슨은 14일 미디어 쇼케이스를 통해 트라하의 출시 일정과 서비스 계획을 공개하고 사전 예약에 돌입했다.

공개 4시간 만에 네이버 등 포털사이트 검색 순위 1위에 올랐으며 하루만에 사전 예약자 수 50만 명을 돌파해 신규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게임 중 역대 최고 성과를 거두고 있다.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깜짝 공개 된 크리스 햄스워스 주연의 ‘영웅의 이야기’ TV 광고도 공개 하루 만에 조회수 약 50만을 기록했다.

트라하는 다음달 21일 사전 서버·캐릭터 선점 이벤트를 진행 후 4월 18일 안드로이드·iOS 운영체제 이용자를 대상으로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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