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은 2월 1일부터 3월 29일까지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2019년 기해를 잡아라'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진=한화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은 2월 1일부터 3월 29일까지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2019년 기해를 잡아라'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진=한화투자증권>

[현대경제신문 김경렬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2월 1일부터 3월 29일까지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2019년 기해를 잡아라'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신청고객은 비대면 계좌개설 시 축하금과 펀드쿠폰을 지급 받는다. 100만원 이상 주식을 거래하고 3월 29일까지 총 잔고 100만원 이상을 유지하면 현금과 펀드쿠폰이 추가 지급돼 최대 8만원의 투자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또 이벤트 신청고객은 비대면 계좌개설 당일부터 5년간 한화투자증권 모바일 앱 ‘SmartM’을 통해 거래하는 국내주식 거래수수료가 면제된다.

더불어 한화투자증권은 이벤트 신청고객에게 신용담보대출 금리를 90일간 2.99%로 제공한다.

아울러 타 증권사에 보유중인 주식을 한화투자증권으로 입고하면 금액에 따라 추가 현금도 지급된다.

이동준 한화투자증권 온라인사업부 사업부장은 "디지털 금융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의 거래 여정에 따라 사용 편의성을 높이겠다"라며 "앞으로도 온라인 채널을 통한 투자 혜택을 더 많이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벤트 참여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한화투자증권 모바일 앱 ‘SmartM’ 설치 후, 비대면 계좌개설 고객에 한해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한화투자증권 홈페이지 및 고객지원센터, 영업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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