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권유승 기자] 현대해상은 설연휴를 맞이해 25일부터 내달 6일까지 ‘설연휴 차량 안전운행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전국 현대해상 하이카프라자를 방문하는 고객은 배터리 전압, 타이어 공기압 체크 등 총 29가지 항목의 무상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무상점검 서비스는 현대해상 하이카 가입고객뿐만 아니라 방문하는 고객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경부·영동·중부 고속도로 등 주요 고속도로와 국립묘지, 공원묘지 등 성묘지역 인근에서는 ‘긴급출동 서비스 전담팀’을 운영해 연휴 기간 중 긴급출동 요청 고객에 대한 출동서비스도 제공한다.

인근 하이카프라자의 위치는 현대해상 홈페이지 또는 스마트폰 앱(스마트 고객센터) 내에 ‘지점찾기’ 메뉴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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