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3일까지 ‘기부하는 퀴즈 이벤트’ 진행

내달 3일까지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에서 진행하는 ‘기부하는 퀴즈 이벤트’이미지.<사진=컴투스>
내달 3일까지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에서 진행하는 ‘기부하는 퀴즈 이벤트’이미지.<사진=컴투스>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컴투스는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에서 ‘컴투스 글로벌 IT교실’ 6호 건립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다음달 3일까지 실시하는 게임 내 이벤트를 즐기고 공동 미션을 모두 완료하면 컴투스가 마련한 기금을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에 전달해 ‘컴투스 글로벌 IT교실’을 조성하는 방식이다.

이번 이벤트는 서머너즈 워 유저들이 더욱 큰 재미를 경험할 수 있도록 게임과 관련된 다양한 퀴즈가 포함된 형태로 진행된다.

유저들은 매일 게임을 플레이하고 모은 티켓으로 이벤트에서 제공하는 몬스터·룬·아레나·던전 등 각 카테고리에 맞는 퀴즈를 풀어볼 수 있다.

선택한 퀴즈에 따라 선물을 받을 수 있으며 사용한 티켓 개수에 따라 다양한 아이템도 추가로 증정한다.

컴투스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로 조성될 컴투스 글로벌 IT교실 6호를 통해 세계의 보다 많은 학생들이 미래 희망을 꿈꿀 수 있도록 후원의 손길을 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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