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돼지와 파란색 조합한 디자인 적용

오비맥주가 설 시즌 한정판으로 출시한 '카스 특별 패키지' 제품 사진. <사진=오비맥주>
오비맥주가 설 시즌 한정판으로 출시한 '카스 특별 패키지' 제품 사진. <사진=오비맥주>

[현대경제신문 신원식 기자] 오비맥주는 설 연휴를 맞아 ‘카스 특별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2019년 기해년을 상징하는 ‘황금돼지’를 디자인에 활용했다. 패키지 상단과 로고 바로 아래에는 새해 인사를 새겨 설 패키지 특유의 분위기를 냈다. 카스를 상징하는 파란색도 함께 조합해 평소에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디자인의 카스를 만날 수 있다.

카스 설 패키지는 전국 대형마트 및 편의점에서 2월 중순까지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가격은 기존 카스 후레쉬 355ml 6캔 패키지 제품과 동일하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설날 고마운 사람들에게 새해 복을 나눈다는 의미로 황금돼지가 그려진 한정판 패키지를 기획했다”며 “명절 선물로 좋은 특별 패키지와 함께 온 가족이 행복한 새해를 맞이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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