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김경렬 기자] 위생용지 생산업체 모나리자 주가가 정부의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소식과 함께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오전 11시 12분 기준 모나리자 주가는 전일 대비 255원(7.00%) 오른 3천900원을 기록 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전일 정부가 수도권에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 황사용 마스크를 생산하는 모나리자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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