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김경렬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간편투자앱 STEPS를 투자정보앱으로 업그레이드 했다고 7일 밝혔다.

STEPS는 이번 업그레이드로 인해 11개의 상품 정보와 13개 국가 종목 정보를 한번에 찾아볼 수 있게 됐다.

기존 투자자뿐만 아니라 신규 투자자들에게도 맞춤형 서비스도 제공한다. ‘직접 검색’ 및 ‘트랜드 검색’ 기능을 통해 STEPS는 투자자에게 새로운 투자 아이디어와 연관 종목 등을 제공한다.

더불어 STEPS앱 업그레이드를 기념해 2월 15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나만의 관심 종목 만들기’ 이벤트는 STEPS앱 설치 후 SNS 계정과 연동하고 관심 있는 상품을 ‘watchlist’에 담을 시 즉석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STEPS 스탬프 완성하기’ 이벤트는 기간 내 5회 이상STEPS앱을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아울러 이벤트 기간 STEPS를 사용해 생애 최초 비대면 계좌를 개설한 경우 국내 모바일 주식거래 수수료를 5년 동안 면제해주고 신청자에 한해 투자 지원금도 지급한다. 추첨을 통해 추가 경품도 증정한다.

김동욱 한화투자증권 Global Digital Product실 상무는 “STEPS는 투자자들이 금융 생활을 더욱 잘 할 수 있도록 관심 종목 중심의 개인 금융 정보를 제공하는 혁신적인 앱이다”라며 “금융 정보의 비대칭을 해결하는 글로벌 금융 시장의 최신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로서 삶을 풍요롭게 하는 Lifeplus 가치를 실천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자세한 내용은 STEPS 앱 및 고객지원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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