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김경렬 기자] 건설·제조업체 두산건설이 공사 수주 소식과 함께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일 오전 10시 50분 기준 두산건설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70원(4.95%) 오른 1천485원을 기록 중이다.

업계에서는 지난해 12월 31일 두산건설이 3천254억원 규모 장림1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공사계약 수주에 성공, 이 회사 주가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이라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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