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사이판 11만6천600원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제주항공은 연말연시를 맞아 항공권 특가이벤트인 ‘2019 여행결심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이 특가항공권을 이날부터 다음달 9일까지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에서 판매한다. 탑승일은 이날부터 내년 3월31일까지다.

노선별 최저 가격은 김포~제주 2만4천700원, 인천~도쿄·오사카 7만3천900원, 부산~괌 13만3천100원, 부산~사이판 11만6천600원, 무안~다낭 13만5천700원, 청주~타이베이 5만3천900원, 제주~홍콩 8만2천300원 등이다.

한편 제주항공은 새해운세를 알아볼 수 있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점신’을 통해 새해 여행지를 추천받고 SNS에 공유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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