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양의지, SK 김광현 등 출연

<사진=컴투스>
<사진=컴투스>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컴투스는 스포츠 전문 채널 MBC스포츠플러스(이하 엠스플)와 함께 올 한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국내 프로야구선수들과 함께하는 토크쇼 ‘컴투스프로야구 포인트 Baseball 하인드’(이하 컴프야 포인트 B하인드)를 방영한다고 24일 밝혔다.

24일 오후 6시 MBC스포츠플러스를 통해 방송되는 ‘컴프야 포인트 B하인드’는 지난 11월에 진행한 ‘컴프야 포인트 베스트라인업 투표’를 통해 선정된 선수들이 출연한다.

컴프야 포인트는 컴투스가 KBO 선수들의 객관적인 기록 데이터를 점수로 환산한 점수다.

컴프야 포인트 B하인드에는 양의지, 김재환, 황재균, 박병호, 김광현, 한동민, 안치홍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는 선수들이 2018시즌을 되돌아보고 다양한 이야깃거리를 주제로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2018골든글러브를 수상해 최고의 시즌을 보낸 양의지 선수가 직접 참여하는 ‘컴프야 포인트 춤’ 등 다채로운 재미로 가득 채울 계획이다.

컴투스 관계자는 “올 한 해도 컴프야2018과 국내 프로야구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 준 팬들을 위해 이번 방송을 준비했다”며 “경기장 밖에서 만나는 프로야구 선수들의 숨은 끼와 매력들로 채워질 컴프야 포인트 B하인드와 함께 한 해를 즐겁게 마무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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