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김경렬 기자] 레저시설 개발 및 건설 업체 아난티가 4거래일 연속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오전 10시 45분 기준 아난티 주가는 전일 대비 1천350원(6.82%) 오른 2만1천150원을 기록 중이다.

업계에서는 아난티가 지난 10일 세계적인 투자가 짐 로저스를 영입 공시 후 급등세가 계속된 것과 관련 사업 확장 기대 심리가 주가 상승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