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서울 서대문 NH농협금융 본사에서 열린 '2018년 리스크관리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허충회 NH농협금융 CRO(왼쪽에서 6번째)가 수상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농협금융>
14일 서울 서대문 NH농협금융 본사에서 열린 '2018년 리스크관리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허충회 NH농협금융 CRO(왼쪽에서 6번째)가 수상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농협금융>

[현대경제신문 김영 기자] NH농협금융은 14일 농협은행 서대문 본사에서 지주 및 자회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2018년 리스크관리 우수사례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협금융은 리스크관리 우수사례의 전 계열사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이번 시상식을 개최해 왔다. 또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커지는 최근, 선제적인 리스크관리로 위기대응 능력을 높여 지속가능경영에 매진할 것이라 강조했다.

총 포상금 1천만원이 수여된 시상식에서는 대상을 수상한 NH농협은행 여신심사부 외 10개 자회사 부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허충회 NH농협금융지주 CRO(Chief Risk Officer)는 “리스크관리 우수사례가 1회성 지식공유(Knowledge Sharing)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리스크관리 체질개선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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