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주액 6조 돌파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삼성중공업은 아시아지역 선사로부터 4천4억원 규모의 LNG운반선 2척을 수주했다고 7일 밝혔다.

삼성중공업은 이번 계약으로 올해 LNG운반선 13척, 컨테이너선 13척, 유조선 및 셔틀탱커 15척, 특수선 3척 등 총 44척, 54억달러(6조382억원)의 수주 실적을 기록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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