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유래 성분으로 입술 보호…모델로 오영주씨 발탁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광동제약은 80년 전통의 미국 립 케어 전문 브랜드 카멕스(CARMEX)의 신규 라인인 ‘컴포트 케어 립밤’(사진) 2종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신제품 2종은 믹스드 베리 스틱과 워터멜론 블라스트 스틱으로 구성됐다. 두 제품 모두 10여 종의 자연유래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입술 본연의 건강과 부드러움을 되찾도록 도와준다. 또한 항산화 물질이 풍부한 포뮬라로 입술에 활력을 더한다.

저온 압축 방식으로 영양소 파괴를 줄인 크랜베리씨 오일, 수분 흡수력이 뛰어난 쿠푸아쿠씨버터, 귀리커넬 가루 등 10여 종의 자연유래 성분은 입술의 수분 증발을 방지해 춥고 건조한 겨울에도 오랫동안 촉촉함이 유지되는 보습효과를 제공한다.

또한 다양한 성분을 통해 풍부한 영양을 제공하면서도 산뜻하게 바를 수 있는 사용감도 장점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카멕스 컴포트 케어 신규 라인은 화한 느낌이 없는 ‘팅글 프리(Tingle Free)’ 포뮬라로 쿨링감을 선호하지 않는 소비자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며 “춥고 건조한 겨울에도 각자의 취향에 맞는 카멕스 사용으로 입술을 촉촉하게 가꿀 수 있다”고 말했다.

신제품은 전국 올리브영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광동제약은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2’에서 솔직하고 당당한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여성 출연자 오영주씨를 카멕스 모델로 발탁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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