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사전예약 진행, 참여 시 한정판 위너 굿즈 응모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컴투스는 모바일 게임‘댄스빌’과 글로벌 인기 아이돌 그룹 ‘위너’와 콘텐츠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내년 초 국내 론칭하는 댄스빌은 유저가 직접 춤과 음악을 제작하는 높은 자유도가 특징이다.

이에 컴투스는 콘텐츠를 직접 제작하는 댄스빌의 매력과 재미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인기 아이돌 그룹 ‘위너’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고, ‘Really Really’와 같은 인기 음원 및 신곡을 비롯해 댄스빌을 통해 다시 태어난 캐릭터, 목소리, 의상 등 ‘위너’의 다양한 콘텐츠를 게임 속에 제공할 계획이다.

컴투스는 19일부터 댄스빌의 사전예약 이벤트를 시작해 이벤트 참여자를 대상으로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참여자 전원에게는 게임 아이템을 지급하는 것은 물론 추첨을 통해 위너와 콜라보레이션한 한정판 굿즈를 선물한다. 또 SNS를 통해 친구와 이벤트를 공유하면 멤버들의 실제 목소리가 담긴 악기 아이템을 선물로 제공한다.

12월 14일에는 댄스빌 콘텐츠를 소개하는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위너의 축하공연 및 이벤트가 함께 진행되는 즐거운 시간도 제공한다. 쇼케이스 참가 신청은 댄스빌 사전예약 이벤트 참여 시 자동으로 응모되며 전체 이벤트 기간 중 12월 2일까지 참여한 등록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최종 참가자를 선정한다.

컴투스 관계자는 “누구나 자유롭고 즐겁게 창작 및 소통할 수 있는 댄스빌을 더욱 많은 유저들이 즐길 수 있도록 국내를 기점으로 전 세계로 서비스 지역을 넓혀갈 예정”이라며 “이번 사전예약 이벤트 참여를 통해 댄스빌에서 구현된 위너의 매력적인 모습을 확인하고, 쇼케이스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함께 누리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사전 예약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댄스빌 사전 예약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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