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證, '광물원자재 ETN' 거래 고객대상 이벤트 실시

[현대경제신문 김경렬 기자] 대신증권은 대신증권과 크레온의 모든 매체를 통해 하루에 '2X 아연∙니켈 ETN(상장지수증권)'을 1만주 이상 거래하면 모바일상품권을 제공하는 ‘광물 원자재 ETN 거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만주 이상 거래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매일 10명씩 총 200명에게 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한다. ‘대신 2X 아연선물 ETN(H)’과 ‘대신 2X 니켈선물 ETN(H)’ 합산으로 1만주 이상 거래하기만 하면 된다.

이벤트는 12월 14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대신증권 계좌를 개설하고 대신증권 홈페이지 및 크레온 홈페이지, HTS(홈트레이딩시스템),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에서 참가 신청하면 된다.

이상헌 대신증권 패시브솔루션본부장은 “최근 관심이 높아진 원자재 대체투자에 대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만든 '아연·니켈 등 원자재 ETN'을 알리고 거래를 활성화하기 위해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