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김경렬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12월 21일까지 국내와 해외주식을 거래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제3회 'Super Thanks Festival'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총 3가지로 구성돼 있다.

먼저 'Wish Wish 이벤트'는 주식을 거래할 때마다 매일 응모권을 지급한다. 지급된 응모권을 통해 LG코드제로 무선청소기, 나노휠 전동킥보드, 다이슨 헤어드라이어, 애플 에어팟 등 최근 인기 상품들 13여종의 경품에 응모할 수 있다.

'Early Bird 이벤트'는 선착순 이벤트로 응모권 2매 이상을 모은 1만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또 이벤트 기간 매주 수요일마다 거래고객 중 50명을 추첨해 현금을 지급하는 'Special Day'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에서 미래에셋대우는 총 2억5천만원 상당 경품을 제공해 1만3천명에게 당첨기회를 제공한다. 
 
한섭 미래에셋대우 디지털Biz본부장은 "통합증거금 제도 시행 등으로 국내와 해외주식 간 교차 거래가 편리해짐에 따라 국내주식과 해외주식 거래 고객 모두를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어려운 증권 시장에서도 미래에셋대우를 꾸준히 이용해주시는 고객들에게 감사를 표하기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미래에셋대우 다이렉트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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