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 > 게임
中 대형 게임사 ‘넷이즈’, 한국 상륙넷이즈 직접 서비스하는 ‘결전! 헤이안쿄’ 올해 출시 예정
진명갑 기자  |  jiniac@finomy.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10.28  11:42:01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중국 거대 게입업체 넷이즈가 올해 내 출시해 직접 서비스하는 '결전! 헤이안쿄'<사진=넷이즈>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중국 대형 게임사인 넷이즈가 모바일게임 ‘결전! 헤이안쿄’의 한국 서비스를 직접하기로 결정하고 한국 게임시장 공략을 위한 칼을 빼들었다.

28일 넷이즈 관계자에 따르면 모바일 MOBA(진지점령전)게임 ‘결전! 헤이안쿄’의 현재 사전예약자 수가 30만명을 넘어섰다. 넷이즈는 ‘결전! 헤이안쿄’의 정식 서비스를 연내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넷이즈가 한국에서 직접 서비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넷이즈는 지난 2017년 연간 총 매출 약9조원, 순이익 1조8천억원을 올려 텐센트와 더불어 중국 거대 게임업체로 평가받는다. 중국 모바일게임 매출순위 TOP10 중 3개의 게임이 넷이즈의 게임이다.

‘결전! 헤이안쿄’의 원작 IP(지식재산권)이자 넷이즈가 개발한 모바일게임 ‘음양사 for kakao’는 지난 2017년 한국에 출시된 적이 있다. 당시 서비스는 카카오게임즈가 맡았다. 음양사는 큰 인기를 끌진 못했지만 구글플레이, 앱스토어 무료인기순위 1위와 매출순위 3위를 기록했다.

또 ‘영원한 7일의 도시’, ‘이터널시티’ 등 넷이즈가 개발한 여러 게임들이 한국 게임사를 통해 서비스 됐다.

넷이즈 관계자는 “결전 헤이안쿄 이외의 게임들을 추가적으로 한국에 출시할지는 정해진 것은 없다”며 “이번 출시 게임으로 좋은 성적을 얻는다면 다른 게임들의 한국출시를 긍정적으로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넷이즈가 한국시장 직접 진출을 결정한데 대해 중국 게임시장 내 출시허가권인 ‘판호’ 미발급 문제가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게임업계는 분석하고 있다. 중국 게임 업체들은 지난 3월 행정부 개편 문제로 신작 게임들을 출시하지 못하고 있다.

게입업계 관계자는 “넷이즈는 막대한 자본을 바탕으로 두고있어 쉬운 상대는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하지만 현재 한국 게임들은 중국 시장에 여전히 진출하지 못하고 있어 넷이즈의 이번 한국 진출이 조금은 억울하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진명갑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헤드라인 뉴스

갈수록 치솟는 손해율…車보험료 또 오르나

갈수록 치솟는 손해율…車보험료 또 오르나
[현대경제신문 권유승 기자] 1분기(1~3월) 자동차보험 손해율(거둬들인 보...
포토뉴스
만평 조민성의 그림판
[만평]조민성의 그림판
가장 많이 본 기사
1
호텔신라, ‘드림메이커’ 신청자 전년비 20% 증가
2
삼성카드,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CSV 캠페인 진행
3
KB국민은행 '손으로 출금 서비스' 출시
4
삼성·LG, 올해 에어컨 설치·점검 서비스 ‘차질 우려’
5
서울북부역 개발사업자 다음주 윤곽
6
삼성바이오로직스-증선위 분식회계 소송 한달 뒤 첫 변론
7
GS건설, 2조 규모 부천영상단지사업 주민 반발에 ‘진통’
8
보험사 매각설 ‘솔솔’, M&A 각축전 열리나
9
삼성전자, 갤럭시 버즈 사용자 확보 ‘박차’
10
롯데카드 매각 본입찰 마감...새 주인 누구?
'相生'에서 '希望'을 찾다!

삼성전기 ‘전국 장애인 배드민턴대회’ 개최

삼성전기 ‘전국 장애인 배드민턴대회’ 개최
[현대경제신문 차종혁 기자] 삼성전기가 전국 장애인 배드민턴대회를 28~29...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서울시 마포구 마포대로 4길 18, 3층  |  대표전화: 02)786-7993  |  팩스: 02)6919-1621
인터넷신문등록번호: 서울 아02356  |  등록일: 2012.11.23  |  발행일: 1996.7.1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조영환
Copyright © 2010 ㈜현대경제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