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래치 카드 증정…50명에 1인 2매 증정

<사진=롯데주류>
<사진=롯데주류>

[현대경제신문 신원식 기자] 롯데주류가 미국 캘리포니아산 와인 ‘아포틱’ 구매자에게 롯데월드 자유이용권을 증정하는 할로윈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할로윈 행사 기간 중 아포틱 와인을 구매한 고객은 스크래치 카드를 받을 수 있으며, 카드를 긁어서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당첨자 50명에게는 롯데월드 자유이용권을 1인당 2매씩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아포틱’ 대표 품목인 ‘아포틱 레드’와 ‘아포틱 다크’를 소비자들에게 알리고자 기획됐다.

‘아포틱 레드’는 쉬라즈와 진판델에 다양한 품종을 블렌딩해 탄닌과 과일 향을 더한 레드와인이다. ‘아포틱 다크’는 커피와 초콜릿 풍미가 어우러진 맛이 특징이다.

당첨된 소비자는 롯데와인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당첨번호 및 배송번호를 입력해 우편으로 수령할 수 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또 하나의 기념일로 자리잡은 ‘할로윈데이’를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이번 이벤트가 소비자들에게 미국산 블렌딩 와인 ‘아포틱’에 대한 경험을 더해주고 할로윈 데이를 추억할만한 이벤트로 남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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