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나금융투자>
<사진=하나금융투자>

[현대경제신문 김경렬 기자] 하나금융투자 Club1 WM(자산관리)센터는 지난 17일 삼성동에 위치한 플레이스원 빌딩에서 ‘제인송(JAIN SONG) 19 S/S 컬렉션’ 패션쇼를 개최했다.

‘제인송(JAIN SONG)’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의상감독으로 역임한 바 있는 송자인 디자이너가 감수하는 브랜드다. 이날 패션쇼에서 송 디자이너는 2019년 봄/여름 컬렉션을 3가지 라인으로 선보였다.

하나금투 Club1WM센터는 금융공간에 문화와 예술을 더한 감성마케팅 중이다. 하나금투는 공간을 매개로 국내 패션업계와의 왕성한 교류를 통해 ‘패션피플’들의 관심을 금융투자로 이어갈 계획이다.

전병국 하나금투 Club1본부장은 “패션과 금융은 트렌드에 민감하다는 측면에서 유사하다”며 “Club1WM센터는 고객들과 시간·공간을 공유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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