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청평서 즐기는 가을 감성 캠핑

켄싱턴호텔 평창 '글램핑 빌리지'. <사진=이랜드>
켄싱턴호텔 평창 '글램핑 빌리지'. <사진=이랜드>

현대경제신문 박수민 기자] 켄싱턴호텔 평창과 켄싱턴리조트 청평은 ‘스태리 나잇 글램핑’ 콘셉트로 가을 감성 캠핑을 즐길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을 다음달 30일까지 선보인다.

켄싱턴호텔 평창은 전나무 숲에 둘러싸인 프라이빗 럭셔리 글램핑을 즐길 수 있는 '어텀 글램핑 패키지'를 선보인다.

켄싱턴호텔 평창은 건강에 가장 좋다고 알려진 해발고도 700m의 전나무 숲과 아름다운 호수가 어우러져 가을의 멋진 풍경을 선사한다. 럭셔리한 카바나와 침대형 소파, 넓은 케이블, 냉장고 등 편의시설을 모두 갖추고 있다.

패키지는 수페리어 객실 1박, 그린밸리 조식(2인), 글램핑 바비큐 디너(2인), 객실 내 무료 스낵박스 제공, 실내 수영장 및 사우나 1회 이용(2인) 혜택으로 구성됐다.

켄싱턴리조트 청평은 산과 계곡이 흐르는 배경을 바라보며 풀사이드 바비큐 글램핑을 즐길 수 있는 ‘폴링 인 글램핑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는 패밀리형 객실(4인 기준) 1박, 풀사이드 글램핑 바비큐 세트(3~4인용)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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