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킴 가즈프롬은행 프로젝트매니저, Dmitry Dyrmovsky 스피치테크놀로지센터 전략이사, 이창기 NH농협은행 디지털전략부장, Irina Vaksman 디지털호라이즌 이사, Andrey Popov디지털호라이즌 이사, 주재승 NH농협은행 디지털금융부문 부행장, Andrey Makarov 가즈프롬은행 이사, 김봉규 NH농협은행 핀테크사업팀장(왼쪽 첫번째부터)과 NH농협은행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간담회를 끝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NH농협은행>
손 킴 가즈프롬은행 프로젝트매니저, Dmitry Dyrmovsky 스피치테크놀로지센터 전략이사, 이창기 NH농협은행 디지털전략부장, Irina Vaksman 디지털호라이즌 이사, Andrey Popov디지털호라이즌 이사, 주재승 NH농협은행 디지털금융부문 부행장, Andrey Makarov 가즈프롬은행 이사, 김봉규 NH농협은행 핀테크사업팀장(왼쪽 첫번째부터)과 NH농협은행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간담회를 끝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NH농협은행>

[현대경제신문 안소윤 기자] NH농협은행은 러시아 ‘가즈프롬 은행’과 가즈프롬 은행 파트너사이자 스타트업 육성 및 투자센터인 ‘디지털호라이즌’, 양자컴퓨팅·블록체인·생체인증 등을 연구하는 ‘러시아 양자연구센터’ 등을 만나 업무협력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력 논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에너지 기업 ‘가즈프롬 그룹’의 자회사인 가즈프롬 은행의 주선으로 이뤄졌다.

NH농협은행은 국내 금융권 최초로 출범한 ‘NH핀테크 오픈플랫폼’을 비롯해 ‘NH핀테크 혁신센터’를 통해 핀테크 스타트업과 상생모델을 만들어나가고 있으며 이번 협력논의를 통해 기술기반 핀테크 육성지원과 해외진출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주재승 NH농협은행 디지털금융부문 부행장은 “이번 기회로 말미암아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진출 및 해외 디지털 신기술 전문기업과 제휴를 확대하려고 한다”며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 하에 핀테크 산업육성과 신기술 혁신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