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자유이용권, 영화 티켓 등에 할인 혜택

[현대경제신문 안소윤 기자] 삼성카드는 휴일이 많은 가을철, 유용한 혜택을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삼성카드는 롯데월드에서 9월 30일까지 삼성카드로 종합이용권을 결제하면 우대가 및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놀이공원 할인 서비스가 탑재된 삼성카드로 종합이용권 결제 시 본인 1일권 2만4천750원, 야간권 1만9천800원 우대가 및 동반 3인까지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놀이공원 할인 서비스가 없거나 전월 이용실적이 부족한 삼성카드로 종합이용권 결제 시 본인 1일권 2만5천원, 야간권 2만1천원 우대가 및 동반 3인까지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월드 언더씨킹덤에서 삼성카드로 본인과 동반 1인의 입장권을 현장 결제하면 총 2만원의 우대가로 구매할 수 있다.

또 10월 9일까지 CGV에서 영화티켓을 현장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장 더(1+1) 혜택을 제공한다.

전국 CGV 현장 매표소에서 삼성카드로 오전 6시부터 11시 59분사이 상영하는 영화 티켓을 구매하면 동반 1인의 티켓을 무료로 제공한다.

일 1회, 1인 1매 구매(총 2매 수령)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행사 대상 상영관 등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휴일이 집중돼 있는 9월말, 10월초 고객들이 실용적으로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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