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서울 성동구 마장동에 위치한 성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된 ‘추석맞이 사랑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한 MG손해보험 조이봉사단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MG손해보험>
19일 서울 성동구 마장동에 위치한 성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된 ‘추석맞이 사랑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한 MG손해보험 조이봉사단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MG손해보험>

[현대경제신문 권유승 기자] MG손해보험은 지난 19일 추석을 앞두고 소외이웃 400명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사랑나눔’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MG손해보험이 2014년부터 추진해 온 명절 배식 봉사의 일환에서 진행됐다.

이 날 MG손해보험 조이봉사단 11명은 서울시 성동구 마장동에 위치한 ‘성동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이 지역 장애인 및 어르신에게 한가위 명절음식과 송편을 대접했다. 복지관 방문이 어려운 재가 어르신을 위해 명절음식이 포함된 식품키트 제작도 지원했다.

MG손해보험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정성껏 준비한 점심식사와 선물이 우리 이웃에게 큰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조이봉사단은 소외이웃에게 사랑과 행복을 전하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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