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한 더마로 피부에 즉각적인 효과…변정수 모델 발탁

더마에스떼 모델 변정수. <사진=애경>
더마에스떼 모델 변정수. <사진=애경>

[현대경제신문 박수민 기자] 애경산업은 뉴 더마 스킨케어 브랜드 ‘더마에스떼(DERMA ESTHE)’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더마에스떼는 피부과학을 뜻하는 ‘더마’와 피부미용 전문가에게 피부 관리를 받아 아름다운 피부를 가꾸는 것을 뜻하는 ‘에스테틱’의 결합으로 피부에 즉각적인 효과 줄 수 있는 화장품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더마에스떼는 히알루론산, 센텔라아시아티카 등을 처방해 순한 더마의 기능을 강조한 기존의 더마 화장품 브랜드와 달리 즉각적인 피부 효과를 줄 수 있는 독한 더마 성분을 사용해 차별화를 둔 것이 특징이다.

JW신약과 기술협약을 통해 애경산업이 60여년 동안 쌓아온 화장품 기술력과 노하우에 JW신약의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특허 받은 CTP 기술 등을 화장품에 적용해 더마 화장품의 안전성과 흡수력을 높였다.

더마에스떼는 평소 일과 육아를 병행하면서도 독하게 피부와 건강 관리를 해 4050 여성의 워너비가 되고 있는 모델 겸 배우 변정수를 모델로 발탁, 다양한 고객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더마에스떼는 강력한 더마 화장품으로 인공 거미독 성분과 인공 거미줄 단백질을 처방한 세럼, 크림 등 스킨케어 화장품 등을 홈쇼핑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며 “독한 더마 화장품으로 주름 취약존을 집중 관리해줘 여성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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