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큐온은 지난 1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 고객사 및 협력사 임직원 1천800여명, 애큐온저축은행의 비대면 계좌 개설 고객 100여 명 등을 초청해 야구경기를 함께 관람하는 '2018 애큐온데이'를 진행했다. <사진=에큐온 그룹>
애큐온은 지난 1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 고객사 및 협력사 임직원 1천800여명, 애큐온저축은행의 비대면 계좌 개설 고객 100여 명 등을 초청해 야구경기를 함께 관람하는 '2018 애큐온데이'를 진행했다. <사진=에큐온 그룹>

[현대경제신문 김경렬 기자] 애큐온캐피탈과 두산베어스는 지난 15일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의 고객사 및 협력사 임직원, 애큐온저축은행의 비대면 계좌 개설 고객 100여명을 초청, 잠실야구장에서 추석맞이 사회공헌 프로그램 ‘2018 애큐온데이’를 진행했다.

이날 애큐온 임직원 110여 명을 포함한 총 2천200여명은 두산베어스와 NC다이노스의 경기를 관람했다.

이날 행사에는 소아암환우돕기 서울 마라톤대회 조직위원회(회장 이동윤 원장)와 소아암 환우 가족 50명과 사회복지법인다운회 다운복지관(관장 김인숙) 가족 100명도 참석했다.

에큐온 그룹은 애큐온데이 당일 경기장을 찾은 고객과 임직원에게 식음료 쿠폰을 제공했고, 어린이 팬들을 위해 홈런존 및 삼진존, 무빙 포토, 베이스러닝, 캐치볼, 장내 아나운서 체험 등 다양한 행사와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했다.

경기 전 시구와 시타에는 소아암을 앓고 있는 나승연(여, 11세) 어린이와 그의 어머니 박혜련(42세)씨가 초청됐다.

김옥진 애큐온캐피탈 대표이사는 "애큐온데이 초청에 기꺼이 응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고객사와 협력사로부터 받은 도움을 조금이나마 돌려드린 것 같아 뿌듯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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