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 > 철강·조선·중공업
동국제강, 국내 최초 ‘내진용 코일철근’ 개발내진철근의 고강도와 코일철근의 높은 가공수율 동시에 갖춰
차종혁 기자  |  justcha@finomy.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9.10  11:07:33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동국제강이 국내 철강업계 최초로 개발한 내진용 코일철근. <사진=동국제강>

[현대경제신문 차종혁 기자] 동국제강이 국내 철강업계 최초로 내진용 코일철근(C13 SD400S, C13 SD500S) 개발을 완료해 9월부터 본격 상업생산에 돌입한다.

동국제강은 지난달 28일 포스코건설 송도 트리플타워 건설현장에 초도 제품울 출하했으며 점차 판매량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내진용 코일철근은 내진철근의 높은 항복강도와 코일철근의 효율적인 가공성을 접목한 신개념 철근이다.

   
▲ 내진용 코일철근 <사진=동국제강>

동국제강은 기존 직선형 내진철근이 가공하기 어렵다는 가공업체들의 의견을 반영해 지난 7월부터 코일 형태의 내진철근 개발에 착수했다.

그 동안 길이가 긴 코일철근에는 내진철근의 높은 항복강도와 연신율(길이를 늘일 때까지 버티는 정도)을 균일하게 적용하기 어려워 직선 형태의 내진철근만을 생산해왔다.

동국제강은 다양한 성분의 소재를 적용하고 부위별 테스트를 거친 결과 내진용으로 적합한 물성의 코일철근 개발에 성공했다.

내진용 코일철근은 직선형 내진철근에 비해 낭비 없이 효율적으로 가공할 수 있으며, 별도의 설비를 수입하지 않고 기존 설비로도 가공작업이 가능하다. 또 내진용 코일철근은 직선형 철근 대비 적재가 용이해 물류비 절감도 꾀할 수 있다.

동국제강은 내진용 강재 시장이 매년 확대되고 있는 만큼 내진용 코일철근을 전략 제품화해 판매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동국제강은 내진용 코일철근 외에도 2016년 코일철근 브랜드인 ‘DKOIL(디코일)’을 도입하는 등 기존 철근시장에 없던 새로운 제품과 마케팅을 통해 차별화된 전략을 꾀하고 있다.

차종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헤드라인 뉴스

미래에셋·현대차·메리츠, 상반기 증권업계 실적 ‘두각’

미래에셋·현대차·메리츠, 상반기 증권업계 실적 ‘두각’
[현대경제신문 최윤석 기자] 미래에셋증권, 현대차증권, 메리츠증권이 올 상반...
포토뉴스
만평 조민성의 그림판
[만평]조민성의 그림판
가장 많이 본 기사
1
셀트리온, 당뇨병 치료 복합제 임상1상 3개 완료
2
무상증자 테마로 상한가 이노시스, 신사업 현실성 있나
3
“아직 끝나지 않았다”…제약업계, 코로나19 백신·치료제 개발 속도
4
쌍용자동차, 출고 확대 총력... KG 측면 지원
5
보험사, 금감원 경고에 유사암 진단비 낮춘다
6
네이버, 이커머스 시장점유율 1위..결제자 수는 쿠팡이 선두
7
개미 유혹하는 무상증자 테마, 급락 주의보
8
휴면 신용카드 급증...KB국민, 174만장 ‘최다’
9
IFRS17 앞둔 보험사, 보험계리사 모시기 '분주'
10
제약업계, DPP-4+SGLT-2 당뇨병 치료제 선점 경쟁
'相生'에서 '希望'을 찾다!

삼성전기 ‘전국 장애인 배드민턴대회’ 개최

삼성전기 ‘전국 장애인 배드민턴대회’ 개최
[현대경제신문 차종혁 기자] 삼성전기가 전국 장애인 배드민턴대회를 28~29...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현대경제신문  |  제호:현대경제신문  |  서울시 마포구 마포대로 4길 18, 3층  |  대표전화: 02)786-7993  |  팩스: 02)6919-1621
인터넷신문등록번호: 서울 아02356  |  등록일: 2012.11.23  |  발행일: 1996.7.1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조영환
Copyright © 2010 ㈜현대경제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