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김경렬 기자] 차바이오텍 주가가 신약개발에 대한 기대감 등이 반영되며 장 초반부터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전 10시 50분 기준 차바이오텍 주가는 전일 대비 1천750원(9.36%) 상승한 2만450원을 기록 중이다.

차바이오텍은 지난 4일 판교 제2테크노밸리 산업시설용지 일부를 세포치료제 개발 및 첨단 제조시설 건립을 위해 169억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 업계에선 해당 제조시설 건립 시 차바이텍 신약개발이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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