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메가박스 영화 5천원 할인권 500원에 판매

[현대경제신문 박준형 기자] 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이 오는 24일 하루 동안 ‘슈퍼 프라이데이’를 열고, 영화할인권 500원딜, 1+1 아이스크림 증정 등 브랜드 특가 세일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G마켓은 매주 금요일 브랜드 특가 및 할인 혜택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프라이데이 브랜드 특가는 24일 오전 9시부터 판매한다.

이번 주 ‘프라이데이 브랜드’는 ‘메가박스’와 ‘배스킨라빈스’가 선정됐다.  메가박스 G마켓관 오픈을 기념해 ‘메가박스 영화 5천원 할인쿠폰’을 5천개를 500원에 판매하고, 영화관람권을 30% 할인해 7천원에 2만개 한정 판매한다. ‘배스킨라빈스 싱글레귤러콘’(2천800원)은 1+1 혜택으로 총 2만개 한정 판매된다.

금주 혜택 카테고리는 ‘홈퍼니싱’으로, 가구와 침구를 비롯해 인테리어, 주방용품, 생활용품 등 다양한 품목을 대상으로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해당 상품군 전용으로 1만5천원 이상 구매 시 최대 7천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20% 할인 쿠폰’을 24일 제공한다.

홈퍼니싱 관련 카테고리에서 ‘신한카드’를 이용해 결제하면 2만원 이상 제품 구매 건에 대해 최대 7천원까지 할인이 가능한 ‘20% 할인’ 혜택을 추가 제공한다. ‘현대카드 M포인트 50% 차감 이벤트’를 이용하면 최대 3만 포인트까지 사용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G마켓에서 ‘슈퍼 프라이데이’를 검색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