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규, 바닷가재, 메로 등 이색적인 식재료 활용

로바다야끼 메뉴<사진=아워홈>
로바다야끼 메뉴<사진=아워홈>

[현대경제신문 박준형 기자]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은 다이닝 브랜드인 키사라 강남점에 프리미엄 즉석 구이 ‘로바다야끼’ 메뉴 5종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로바다야끼란 손님 앞에서 생선, 고기, 채소 등 다양한 식재료를 구워 주는 일본 전통 요리다. 키사라에서는 도미머리, 와규 채끝, 바닷가재 등 이색적인 식재료를 구워 주는 모습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로바다야끼 5종은 디너 타임에만 즐길 수 있는 메뉴다. ‘특제소스를 곁들인 와규 채끝 구이’, ‘도미머리 소금 구이’, ‘구운 바닷가재와 앤초비 트러플 소스’, ‘구운 문어와 부드러운 쿠시야끼’, ‘신선한 메로와 새우 버터 구이’로 구성됐다. 키사라 조리장의 소스와 곁들여 먹으면 더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키사라 강남점은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로바다야끼 메뉴를 주문하는 고객에게 민트 모히또 음료를 20% 할인 제공하는 이벤트를 9월 말일까지 진행한다. 아워홈 유료 멤버십인 A1 블랙카드 소지자는 로바다야끼 메뉴를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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