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 > 2금융
카드업계, 결제 이벤트로 ‘골목상권 살리기’ 동참소규모 프렌차이즈·소액창업 가맹점에 할인혜택 제공
안소윤 기자  |  asy2626@finomy.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8.10  13:35:21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다양한 소상공인 가맹점이 위치한 서울시내의 한 골목.<사진=연합>

[현대경제신문 안소윤 기자] 카드업계가 소상공인과 협력해 다양한 결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소규모 프렌차이즈 체인점 및 소액창업과의 제휴로 마케팅 비용을 절감함과 동시에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함이다.

우리카드는 이달 말일까지 서울 공덕역 근처에 위치한 수제맥주 전문점 ‘미스터리 브루잉’에서 이벤트 맥주인 ‘우리에리’를 우리카드로 결제 시 정가에서 50% 할인된 가격인 3천950원(475ml)에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리카드는 ‘카드의정석 엘 포인트’ 출시를 기념해 지난달 미스터 브루잉 컴퍼니와 함께 우리카드와 엘포인트의 만남을 재미있게 의인화해 표현한 ‘우리에리’를 이벤트 맥주 이름으로 정했다.

또 이벤트 기간 동안 미스터리 브루잉에서 우리카드의 신상품인 ‘카드의정석 엘포인트(L.POINT)’로 결제하는 고객 선착순 100명은 파인트 맥주잔도 받을 수 있다.

IT기업 코나아이가 지난해 런칭한 선불형 카드서비스 코나카드는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제공되는 ‘프리미엄 할인’ 제도를 통해 소상공인 가맹점의 결제금액을 할인해준다.

프리미엄 할인 대상 가맹점은 매달 새롭게 업데이트 되며 이달의 경우 경상남도 창원에 위치한 수제맥주 전문점 ‘브라이트브루잉컴퍼니’와 대구에 위치한 호프집 ‘Relax053’, 소규모 프렌차이즈 커피전문점 ‘브알라’와 ‘커피인더스트리’ 등 전국 방방곡곡에 위치한 가맹점에서 결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카드의 경우 서울과 부산의 미식 지역 10곳을 선정하고 해당 지역의 레스토랑과 카페, 바 등에서 상시 20% M포인트 사용 혜택을 제공중이다.

기존에는 유명 브랜드나 대형 프렌차이즈 위주로 M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었지만 현대카드는 변화된 외식 문화와 골목상권 활성화 취지에 맞춰 지역 음식점과 소규모 맛집들을 새로운 M포인트 사용처로 선정했다. 사용처는 가로수길, 연남·연희, 경리단길, 해운대 등 고객들이 자주 찾는 500여 곳의 인기 가맹점이다.

아울러 현대카드는 지난 2006년 시작해 올해로 22번째를 맞는 자체 마케팅 브랜드 ‘고메위크’를 통해 국내 유명 레스토랑의 대표 메뉴를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파인 다이닝 페스티벌도 진행 중이다.

현대카드는 고메위크 대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레스토랑부터 새롭게 떠오르는 스타 셰프의 레스토랑 등 다양한 가맹점을 엄선하며 고메위크 신청자 수는 회당 5만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카드업계 한 관계자는 “대형 프렌차이즈에 집중돼 제공되던 혜택들이 마케팅 비용 축소와 소상공인 지원 차원에서 소규모 프렌차이즈 및 소액창업 가맹점 혜택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동네에 숨겨진 분위기 좋은 맛집과 술집을 소개하는 다양한 콘텐츠로 젊은 고객층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안소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헤드라인 뉴스

한화생명 “외벌이가 맞벌이보다 보험료 많아”

한화생명 “외벌이가 맞벌이보다 보험료 많아”
[현대경제신문 권유승 기자] 외벌이 가정이 맞벌이 가정보다 더 많은 보험료를...
포토뉴스
만평 조민성의 그림판
[만평]조민성의 그림판
가장 많이 본 기사
1
면역항암제 관련주 '주목', 시장 확대 기대
2
대우조선, 2천700억대 통상임금소송 2심도 승소
3
카카오게임즈, 올해 출시 예정작 반도 못 내놔
4
한국금융지주, 카카오뱅크 협업 중단설 확산
5
KAI-정부, 수리온 개발비 정산소송 2라운드 돌입
6
중국산 게임 ‘상류사회’, ‘왕이되는 자’ 판박이…선정성도 닮아
7
[기자수첩] '미래가치' 내건 제약·바이오株, 현실은 '암울'
8
티웨이항공, 15일부터 10월 특가이벤트
9
체크카드 인기, 신용카드 추월...'낮은 연회비' 매력
10
‘가격 담합 구속’ 시멘트업계 임원들 보석 신청 기각
'相生'에서 '希望'을 찾다!

삼성전기 ‘전국 장애인 배드민턴대회’ 개최

삼성전기 ‘전국 장애인 배드민턴대회’ 개최
[현대경제신문 차종혁 기자] 삼성전기가 전국 장애인 배드민턴대회를 28~29...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서울시 마포구 마포대로 4길 18, 3층  |  대표전화: 02)786-7993  |  팩스: 02)6919-1621
인터넷신문등록번호: 서울 아02356  |  등록일: 2012.11.23  |  발행일: 1996.7.1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이도훈
Copyright © 2010 ㈜현대경제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