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바리스타룰스’ 광고캠페인·이벤트 진행

[현대경제신문 박준형 기자] 매일유업의 커피 전문 브랜드 '바리스타룰스'는 2018년 광고 캠페인과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바리스타룰스는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고산지 원두를 재배하는 코스타리카 농부들의 수확 과정에 대해 소개하는 광고 영상을 선보였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바리스타룰스와 함께하는 1% 특별한 휴가’ 온라인 이벤트다.

매일유업에 따르면 바리스타룰스는 전세계 생산량의 1%에 해당하는 고산지 원두를 엄선해 원두 특성에 맞는 로스팅을 한다. 바리스타가 직접 내려주는 듯한 에스프레소·핸드드립 추출 방식으로 국내 컵 커피 제품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다.

광고 캠페인과 함께 진행되는 이벤트는 바리스타룰스 원두의 특징을 담은 빈칸 맞추기 퀴즈다. 참여 방법은 바리스타룰스 네이버 포스트를 팔로우 하고, 댓글로 정답을 남기면 된다. 이벤트 페이지를 개인 SNS에 공유하고 URL도 함께 남기면 당첨 확률이 더욱 올라간다.

응모기간은 오는 14일까지다. 경품으로는 ‘워커힐 호텔 숙박 상품권’(50만원 상당/1명)과 ‘바리스타룰스 250ml(1개입/500명)’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