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농협은행>
<사진=NH농협은행>

[현대경제신문 김영 기자] NH농협은행 정보보안부문은 강남구청과 함께 지난 20일 일원동 소재 대모산을 찾아 서양등골나물 등 생태교란식물을 제거하고,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환경보전 활동을 통한 나라사랑 차원에서 진행됐으며, 농협은행 임직원 20여명은 대모산 입구에서부터 수서역까지 등산로를 돌며 생태계를 교란하는 서양등골나물을 5시간에 걸쳐서 제거했다.

김철준 농협은행 정보보안부문 부행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농촌과 농업인, 국민들을 위한 생태계 개선에 앞장설 수 있어 감사하다”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