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금융경제 장우진 기자] 우리아비바생명은 전국 임직원 및 FC, TMR을 대상으로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라는 주제로 직접 참여와 헌혈증 기증 두 가지 형태로 진행됐다. 충정로 서울본사에서는 김희태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00여명이 직접 헌혈에 참여했으며, 그 외 전국 50여개 지점은 헌혈증을 모아 기부하는 방법으로 동참했다.

한편 우리아비바생명은 출범 직후인 지난 2009년부터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혈액 재고량 급감에 따른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우리금융그룹과 함께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희망자에 한해 헌혈증을 받아 필요한 곳에 기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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