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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업계, '오버액션토끼'에 빠지다인기 이모티콘 도입...10~20대 젊은층 공략 나서
박수민 기자  |  obogp@fi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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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7.08  10:3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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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2018 더샘X오버액션꼬마토끼 여름 에디션, CNP 블랙헤드 클리어 키트 오버액션토끼 에디션, 제이준코스메틱 오버액션토끼 마스크팩 2종. <사진=각사취합>

[현대경제신문 박수민 기자] 화장품업계가 인기 모바일 메신저 이모티콘인 '오버액션토끼'와의 협업이 활발하다.

오버액션토끼는 출시 이래 꾸준히 카카오톡 이모티콘 스토어 순위권 안에 들어가며 사랑받고 있는 캐릭터다. 특히 10~20대 소비자에 각광받고 있다. 최근 10~20대 인기 순위에 오버액션토끼 시리즈인 '오버액션꼬마강아지'가 1위를 지켜왔으나 현재는 3위다.

8일 화장품업계에 따르면 더샘, LG생활건강, 제이준코스메틱은 10~20대 젊은층의 소비자를 공략하기 위해 오버액션토끼 시리즈와 협업을 진행했다.

더샘은 지난 6일 여름휴가를 떠나는 오버액션꼬마토끼를 콘셉트로 제작한 '2018 더샘X오버액션꼬마토끼 여름 에디션'을 선보였다.

쿠션, 글리터, 립 등 메이크업 제품은 물론 파우더, 수딩젤, 샤워티슈, 샴푸티슈 등 여름 및 휴가철에 유용한 제품에 오버액션꼬마토끼 캐릭터를 적용한 점이 특징이다.

LG생활건강 CNP(차앤박화장품)은 지난달 26일 안티포어 블랙헤드 클리어에 오버액션토끼 캐릭터를 입힌 한정판을 출시했다.

저자극으로 블랙헤드를 녹여주는 2단계 코팩으로 구성됐으며 오버액션토끼 디자인을 담은 파우치 형태로 제작됐다.

제이준코스메틱도 지난달 12일 오버액션토끼를 적용한 마스크팩 스페셜 에디션을 내놨다.

인기 라인인 블랙 물광 마스크와 인텐시브샤이닝 마스크에 오버액션토끼 네일 스티커가 함께 구성된 패키지로 선보였다.

화장품업계 관계자는 "모바일 메신저 이모티콘 스토어에서 인기 순위 상위권을 차지하는 대세 캐릭터 오버액션토끼와의 협업을 통해 국내 10~20대 젊은 소비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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