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조호르바루 30만900원

<사진=진에어>
<사진=진에어>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진에어가 온라인 특가 프로모션인 ‘2018년 하반기 진마켓’을 오픈했다.

진마켓은 일년에 단 두 번 열리는 진에어의 특가 프로모션이다. 연중 어느 때보다 매력적인 가격의 항공권과 함께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무료 기내식과 무료 위탁수하물 등 기본 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번 진마켓은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8일까지 진행된다. 대상 노선은 10월 28일부터 내년 3월 30일 사이 운항하는 국내외 31개 노선이다.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를 함께 관광할 수 있는 인천~조호르바루 노선을 비롯해 7월 21일 부로 복항하는 인천~호놀룰루 노선도 포함됐다.

대표적인 노선 별 특가 항공권 왕복 총액 최저 운임은 인천~호놀룰루 53만5천800원, 인천~조호르바루 30만900원, 인천~후쿠오카 12만200원, 인천~괌 25만7천900원, 인천~방콕 25만6천600원, 인천~기타큐슈 9만8천600원, 부산~오사카 12만6천100원, 부산~세부 19만9천800원, 부산~다낭 25만9천원 등이다.

국내선은 편도 총액 기준으로 김포~제주 1만7천200원, 부산~제주 1만7천200원 등이다.

진에어는 또 창립·취항 10주년을 맞이해 국제선 무료 왕복 항공권 등을 제공하는 퀴즈 이벤트를 모바일 앱을 통해 진행한다.

퀴즈 이벤트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총 3회 진행된다. 퀴즈 정답은 홈페이지를 통해 힌트를 얻을 수 있다.

더불어 각종 여행 관련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진에어숍’ 할인 행사와 함께 인천~조호르바루 노선 무료 왕복 항공권, 키자니아 입장권 등을 증정하는 ‘진에어숍’ 구매 고객 대상 추첨 이벤트를 22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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