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티스 장 푸르덴셜생명 사장(뒷줄 왼쪽 첫 번째)과 김동건 푸르덴셜생명 영업총괄본부장(뒷줄 오른쪽 첫 번째)이 5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르메르디앙 서울 호텔에서 열린 ‘미래성장 여성 워크숍’에서 행사에 참석한 강연자 및 여성 LP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푸르덴셜생명>
커티스 장 푸르덴셜생명 사장(뒷줄 왼쪽 첫 번째)과 김동건 푸르덴셜생명 영업총괄본부장(뒷줄 오른쪽 첫 번째)이 5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르메르디앙 서울 호텔에서 열린 ‘미래성장 여성 워크숍’에서 행사에 참석한 강연자 및 여성 LP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푸르덴셜생명>

[현대경제신문 권유승 기자] 푸르덴셜생명은 지난 5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르메르디앙 서울 호텔에서 ‘미래성장 여성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미래성장 여성 워크숍’은 일선 현장에서 푸르덴셜생명 여성 LP의 업무 전문성과 리더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정보 공유의 자리로 마련됐다.

푸르덴셜생명의 여성 인재 육성과 성장이라는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여성 LP(Life Planner), SM(Sales Manager), AM(Agency Manager)등 여성 영업 조직 300여명을 비롯해 커티스 장 푸르덴셜생명 사장과 김동건 푸르덴셜생명 영업총괄본부장이 워크숍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동건 영업총괄본부장이 푸르덴셜생명의 여성 영업 조직 현황을 공유하고 여성 인재 육성을 위한 비전과 이를 위한 지원 방향을 소개했다.

이어 성공적인 경력을 구축해 온 여성 LP, SM, AM들이 경험담을 공유하고 구체적인 커리어 비전을 제시했다. 이미지 전략을 위한 외부 강사의 특강과 여성 매니저 조직의 성장 방안을 논의하는 그룹 토의도 진행됐다.

커티스 장 푸르덴셜생명 사장은 “사회 곳곳에서 여성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푸르덴셜생명에서도 여성들을 위한 기회를 확대하고 성공의 발판을 마련해 주고자 한다”며 “여성 LP들이 개개인의 역량을 함양하고 금융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사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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