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휴면복귀 유저 전용 혜택 '가득'

▲' 그라나도 에스파다' 알트리아 업데이트<사진=한빛소프트>
▲' 그라나도 에스파다' 알트리아 업데이트<사진=한빛소프트>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한빛소프트가 지난달 31일 실시한 온라인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이하 GE)의 업데이트를 기념해 7월 5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업데이트 ‘약속의 땅 알트리아 전초기지 프루리오’는 미지의 땅으로 향하는 길이 열리는 스토리로 알트리아의 비밀을 푸는 열쇠인 노비아와 관련된 ‘빙마의 설원’ 퀘스트 완료 시 입장 할 수 있다.

신규 필드로는 끝없는 설원의 ‘카멜리아 테아’와 용암이 흘러넘치는 ‘불의 강’을 추가했다.

또 다양한 지역 원정을 떠나는 ‘원정대’는 배럭에서 사용하지 않는 캐릭터를 일정 시간 원정지에 보내어 보상을 획득하는 비동기식 콘텐츠다.

원정대에서는 각 캐릭터의 승급 레벨에 따라 고유한 ‘태그’를 가지게 된다. 원정지에 맞는 태그와 능력치에 따라 원정에 필요한 시간, 자원이 감소하거나 원정 성공 확률이 상승한다.

‘야생소녀 코아의 증표’ 이벤트를 통해 야성의 매력을 발산하는 코아와 대화 미션 완료 시 지급되는 증표를 모아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알트리아 개척대전’ 이벤트를 통해 4개의 세력이 힘을 겨루는 개척전에 참여할 수 있다. 특정 시나리오를 완료한 경우 현존 최고의 아이템을 무료로 획득 가능하다.

또 에스파란자 여왕의 ‘The 레콩키스타’를 통해 모든 퀘스트 워프 비용 무료 혜택과 퀘스트 아이템 획득 확률 2배 혜택, 시나리오 미션 진입 시 전용 버프가 개척자 전용 혜택으로 제공된다. 해당 이벤트를 통해 시나리오 퀘스트 난이도에 어려움을 겪던 유저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

이벤트 기간에 가입한 신규 유저와 특정 기간 동안 접속하지 않던 휴면복귀 유저에게는 알트리아 업데이트 기념 패키지가 특별 환영의 선물로 지급된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