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접속만 해도 다양한 아이템이 획득 가능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네시삼십삼분은 모바일 게임 삼국블레이드에 ‘무한전장 시즌2’를 진행하고 초월 장수를 추가하는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끝없이 펼쳐지는 ‘무한전장 시즌2’는 총 100단계의 전장을 연속으로 정복하는 콘텐츠로 전장을 정복하는 시간에 따라 최대 10개의 전장을 한 번에 건너뛸 수 있도록 변경했다. 전장에 무작위로 등장하는 보물 병사를 처치할 경우 일정 시간 동안 추가 능력치를 얻을 수 있다. ‘무한전장 시즌2’는 매일 오후 9시 초기화되며 정복한 단계에 따라 게임 내 아이템인 패왕 주화 및 위광 강화석 등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초월장수로 추가된 ‘장각’과 ‘보연사’는 초월 시스템을 통해 장수의 외형 변경과 추가 기술 획득이 가능하다. 초월 시 ‘장각’은 주변에 번개를 떨어뜨려 다수의 적을 기절시키고 강력한 번개를 소환해 전방에 강력한 피해를 준다. ‘보연사’는 다수의 우산을 소환해 적을 공격하며 적을 느려지게 하는 기술을 사용한다.
연맹전 부분에서는 연맹전 패배 후 일정 시간 내 연맹의 연맹장 혹은 장로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상대 연맹이 대전을 수락하면 진행되는‘복수전’이 추가됐다.
날개 장식인 위광의 강화 단계는 기존 10단계에서 15단계로 확장됐다. 강화 성공 시 무력과 체력 등의 능력치가 상승한다.
네시삼십삼분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게임 내 정해진 임무를 수행하고 누적된 점수를 사용해 아이템을 획득하는 ‘산통뽑기’와 금화와 경험치를 두 배로 지급하는 ‘업데이트 기념 핫타임’ 이벤트를 6월 10일까지 진행한다. 같은 기간 매일 접속만 해도 고급 보패 연마제와 고급 보물 상장 등 다양한 아이템 획득이 가능한 ‘스페셜 출석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된다.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삼국블레이드’ 공식카페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