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자극 걱정 없는 클렌징 2종

더마토리 '솝워트'. <사진=클리오>
더마토리 '솝워트'. <사진=클리오>

[현대경제신문 박수민 기자] 클리오 브랜드 더마토리는 클렌징 라인 ‘솝워트’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솝워트 라인 제품은 고대 시대부터 세안제로 사용된 천연유래계면활성제 ‘솝워트’ 성분이 함유됐다. ‘하이포알러제닉 퍼펙트 클렌징 워터’, ‘하이포알러제닉 젠틀 젤 클렌저’ 총 2종으로 구성됐다.

하이포알러제닉 퍼펙트 클렌징 워터는 미셀라 솔루션을 적용해 유분 및 노폐물은 흡착하고 수분은 충분히 공급해준다. 가벼운 화장부터 색조 클렌징까지 가능하며 용량은 500ml다.

하이포알러제닉 젠틀 젤 클렌저는 부드러운 젤 제형의 클렌저가 물을 만나면 부드러운 거품으로 바뀌는 젤투폼타입의 제품이다. 자극적이지 않아 아침용 세안제로 사용하기에 좋다. 용량은 300ml다.

두 제품 모두 안자극 대체 테스트를 통해 눈가에 자극 없는 사용감을 인증 받았으며 알러지 유해성분으로 고시된 20가지의 성분 무첨가 했다. 알러지 주의성분 78가지 무첨가 제품으로 민감성 피부 및 알러지 피부로 고민하는 이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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