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 수퍼클리어 광고 모델로 ‘조정석’

<사진=롯데주류>
<사진=롯데주류>

[현대경제신문 김병탁 기자] 롯데주류가 광고 캠페인의 일환으로 세 번째 ‘피츠 수퍼클리어’ 광고동영상 ‘축구응원편’을 공개했다.

1, 2편에 이어 맥주를 주문하는 상황에서 소비자 스스로 '맥주 브랜드'를 선택하도록 제안하는 내용이다.

이번 3편의 배경은 축구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해 모인 저녁 자리다. 붉은 악마 응원단이 아무 맥주나 주문하려고 하자 조정석이 등장하고 '축구 볼 때 아무 맥주나 마시는 입맛에 레드카드'라며 피츠 수퍼클리어를 건넨다. 피츠 수퍼클리어를 마시고 '오~ 피츠 코리아'로 응원하며 광고는 끝난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최근 국가대표 선수들 응원하는 스페셜 패키지가 활발히 진행되는 만큼 롯데주류도 피츠 수퍼클리어 레드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다”며 “축구 응원의 열띤 분위기를 그대로 전달하고자 이번 광고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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