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얼 기념 다양한 할인·경품 이벤트 진행

<사진=BC카드>
<사진=BC카드>

[현대경제신문 안소윤 기자] BC카드가 간편결제 플랫폼 페이북(paybooc)을 생활문화 플랫폼으로 리뉴얼하고 다양한 할인 및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BC카드는 별도 전용 홈페이지와 고객센터를 통해 제공하던 국내외 항공권·패키지 조회 및 예약 서비스, 공연·문화·영화 티켓 예매 서비스, 골프장 이용권·용품 예약 및 유료멤버십 서비스를 페이북 앱 및 홈페이지를 통해 17일부터 통합 제공한다.

페이북 앱의 경우 첫 화면에서 로그인을 하지 않더라도 상하좌우 스크롤만으로 여행, 문화, 골프 관련 이벤트 및 콘텐츠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개편했다.

또 앱 이용 중 언제든 간편결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화면 하단에 등 간편결제 메뉴를 고정해 결제 편의성을 높였다.

BC카드는 이번 리뉴얼을 기념해 6월 30일까지 여행·골프 관련 할인 및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페이북을 통해 국제선 항공권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대 15%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페이북에 새로 가입한 선착순 1천명에게 드라이빙레인지 주중 1타석 무료 이용권을 제공한다.

문화 티켓 이벤트도 진행한다. 5월 23일부터 6월 10일까지 페이북 ‘문화’ 카테고리를 통해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200명 초청(100명 추첨, 1인당 2매 제공), 연극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 20명 초청(10명 추첨, 1인당 2매 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6월 10일까지 페이북을 통해 ‘Loun.G’ 멤버십에 가입 후 응모한 고객 중 15명을 추첨해 뮤지컬 ‘시카고’ 티켓을 1인당 2매씩 제공한다.

김진철 BC카드 마케팅부문장(전무)은 “간편결제를 넘어 생활문화 플랫폼으로 진화한 페이북을 통해 고객이 보다 편리하게 BC카드의 혜택을 누리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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